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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콩세계과학관 바닥분수 운영오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무더위 날려버릴 휴식공간

▲오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무더위 날려버릴 휴식공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콩세계과학관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테마공원 내에 설치된 바닥면적 30.25㎡의 바닥분수는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마다 40분씩 총 5회 가동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수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애완동물 동반이나 킥보드 진입 등 이용수칙을 지키지 않을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는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분수와 직접 접촉하는 만큼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매주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 또,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용수교체 등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콩세계과학관 바닥분수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의 바닥분수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콩세계과학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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