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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역대 최대’ 2조 원 규모 투자 결정포항시,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 톤, 매출 70조 달성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탄력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3.07.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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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임가영, 황재승기자]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역대 최대 규모의 양극 소재 생산 신설 투자를 진행합니다

13일 포항시와 경북도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에코프로와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21만여 평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2조 원 규모투자를 추진하고

이차전지 양극 소재 일관 생산 공장인 ‘에코프로 블루밸리 캠퍼스’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로 대표 인터뷰)

이번 투자는 2025년 하반기 생산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1천여 명 이상의 신규 인력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71만 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포항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항시장 인터뷰)

경북도는 에코프로가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 입니다

(경북도지사인터뷰)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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