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신천 대봉교 상류에서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물놀이 공간은 국내 최초 하천 내 설치되는 파도풀과 유수풀, 가족풀등이 고정식으로 설치되며, 일일 최대 약 2,400명이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됩니다
물놀이장이 준공되면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이외에도 겨울철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사계절 물놀이장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국제i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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