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영양
영양군 배드민턴 협회, 양수발전소 유치결의에 동참하다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 위한 결의대회 개최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 위한 결의대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13일 영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양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16회 영양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배드민턴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영양군에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국비 2조 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936억 원과 매년 14억 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제16회 영양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을 모아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