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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북문화도시포럼칠곡군과 포항시,안동시와·경주시가 공동 주최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3.07.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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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임가영,황재승기자] 칠곡군과 포항시,안동시와·경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3 경북문화도시 포럼이 19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 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해 도시별 추진사례 발표, 원탁토론 등의 담론과 강연으로 진행됏습니다.

이 날 시,군별로 발표한 각 사례 중 경북도는 포항시의 해양그랜드마리오네트 사업을

경북도와 시군간 핵심 연계·협업사업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문화도시 조성으로 삶이 재미 있는 도시, 돈도 잘 버는 도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오고싶은 도시로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문화의 지속성을 유지해 칠곡군이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북도는 안동과 경주가 5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되 법정 문화도시로의 지정을 위한 현장평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이 가진 특색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1개 지자체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해 2025~2027년까지 3년간 총 국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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