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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난 상황 대응 현장 체험초등학생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생존 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을 위한 행동요령과 재난상황 대응방법에 대한 현장 체험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방학하고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재난상황 현장 체험ⓒ국제i저널

이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이틀간 김천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가족생존 수영, 쉘터텐트 체험, 재미있는 재난안전게임, 이동 샤워차량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존기능 중심의 실기 체험으로 생명보호 능력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생존수영 실기체험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생존수영 및 안전 수칙, 물에서 뜨는 방법,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법’ 등을 안전요원이 물속에서 직접 지도함으로써 물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적응이 빠르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각 회별 15가족을 모집하며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단, 저학년의 경우 생존수영 풀장의 수심이 깊어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30가족 대살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께서는 네이버폼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자원봉사센터이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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