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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물놀이장 임시 휴장기상상황 및 물놀이장 환경상태 등을 고려하여 개장여부 결정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은 기상악화 및 잦은호우로 인해 지난 7월 28일부터 물놀이 관리구역 임시휴장을 조치했으며, 향후 기상상황 및 물놀이장 환경상태 등을 고려하여 개장여부 등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 물놀이장 임시 휴장 안내 ⓒ국제i저널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으로 인명구조함, 안전표지판, 현수막 등 안전시설물 파손, 하천 수심이 높아짐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정비를 위해 임시휴장하기로 했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SNS, 현수막 등을 게시하여 휴장 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상악화 및 잦은호우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휴장을 결정했다”라며, “의성군에서 단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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