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구미
구미시, 2023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대상노년의 삶의 질 향상 위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개발과 확대 정책 평가 받아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 구미시청 전경 ⓒ국제i저널

또한,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구미시니어클럽은 4년 연속,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1천5백만 원과 5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2년 사업수행 결과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14개 기초지자체 중 구미시가 대상을 받았으며,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은 노인 일자리 주간인 10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의 노인 일자리 사업량은 22년 3,047명에서 2023년 3,447명으로 13% 늘어났으며, 사업비는 10,645백만 원에서 11,636백만 원으로 9.3% 증가했다.

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3개소에서 30개 노인 일자리 사업단과 취업 알선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이 노인 돌봄 ▲스쿨존 안전지킴이 ▲지역 환경개선 ▲경로당 깔끄미 ▲공공시설 봉사 ▲민간기업 취업 알선 등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와 신체‧정신 건강 증진,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 개발과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