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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실시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40여명 참석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국제i저널

이날 준비상황보고회는 오는 21일에서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현재까지 준비된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내실있는 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을지연습의 개요 및 연습 일정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충무계획에 따른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부서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 등을 통해 유사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위해 진행되며, 비상소집,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 주요현안 관제 토의, 대테러 대비 실제훈련 등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인해 안보위협은 날로 증가되고 있으니,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에 공직자들은 적극적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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