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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도지사 태풍 카눈 예천군 방문 현장 점검끝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3.08.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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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집중 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예천 감천면 벌방리 등 기존 피해지역 마을을 찾았습니다

이 지사는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벌방리 노인회관을 찾아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피해 있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폭우로 범람 위기에 놓인 석관천을 찾아 “끝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지사는 지난 집중 호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마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안전을 논의하고 현장에 가야 한다며 제일 좋은 방법은 대피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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