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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 개막18일 까지 저동항과 천부항, 내수전 마을에서 동시에 열려
  • 임가영, 황재승 기자
  • 승인 2023.08.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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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오징어축제가 16일 막을 올렸습니다.

울릉군과 울릉군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8일 까지 저동항과 천부항, 내수전 마을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16일에는 오징어맨손잡기와 오징어게임, 오징어가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놀이와 오징어 콘서트 등이 펼쳐 졌습니다

또 축제기간 중 오징어 피데기 구이와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오맥 파티도 열려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17일은 내수전 해변에서 바다미꾸라지잡기 몽돌에 오징어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오후에는 저동항 에서 클라이밍과 청소년영상제를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18일은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오징어 오엑스퀴즈와 토크콘서트,

뗏목 퍼레이드를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뗏목 퍼레이드는 울릉도 옛 주민이 오징어잡이를 할 때 타던 뗏목을 타고 저동항 내항을 가로지르는 행사입니다

울릉도에서 열리는 오징어축제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을 하는 등 전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도 오징어 축제로 전국의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성황리에 펼쳐 진 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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