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 사회복지과는 8월 21일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 ⓒ국제i저널 |
장애인 활동 지원은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을 주고 있다.
김천시는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 자격을 심의하기 위해 수급자격심의위원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김상돈 수급자격심의위원장은 “장애인 활동 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는 장애인이 투명하고 공평하게 장애인 활동 지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우리 위원들은 장애인이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는 장애인의 의견을 깊이 새겨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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