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경북을 빛낸 명장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상북도 명장의 전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북지역 명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5월부터 도내 숙련기술인 3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헌액 대상자 선정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도청 동락관 1층에 가로 7.5m, 세로 3.5m의 규모로 7월말 최종 구축·완료했습니다.

한편, 명장의 전당 헌액 대상자 자격요건은 경상북도 최고장인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자로

대상자 신청을 받아 현재 총 100명이 헌액됐습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매년 신규로 선정되는 명장에 대해 격년으로 명장의 전당에 추가 등재할 계획입니다

지역 명장들의 우수한 기술력이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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