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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 양말목 소품 전시회 개최수강생들이 손으로 엮어 만든 방석, 바닥 깔개, 손가방 등 다양한 소품 전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1층 동네미술관에서 양말목 소품 만들기 수업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 양말목 소품 전시회 ⓒ국제i저널

양말목 소품 만들기 수업은 왕산지구 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 중 하나로, 양말 공장에서 버려지는 부분인 양말목을 엮어 일상에서 사용하는 소품들을 만드는 수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여 명의 수강생들이 손으로 엮어 만든 방석, 바닥 깔개, 손가방 등 다양한 소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시가 끝난 방석 등의 소품은 왕산지구 내 경로당에 기부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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