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의성
의성인구정책포럼 지역소멸 대안 기대, 청년 80명 모인다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
▲ 2023 의성인구정책포럼 ⓒ의성군제공

(국제i저널 =여의봉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에서는 오는 9월 7일 의성군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3 의성인구정책포럼’이 개최된다.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80여 명의 청년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경상북도청 등이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라는 주제로,

세션2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상림 박사가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청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한 이후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들과 함께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세션 3에서는 경북도의원의 모두 발언과 함께 앞선 세션1, 2에 대한 청중의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세션4에서는 토론을 통해 포럼에 참석한 청년들이 의성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캡스톤 디자인을 실시하고, 제안된 정책들은 향후 의성군 인구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의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