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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맞춤형 탄소중립 환경교육 운영지역특성화된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 목적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협약을 맺고 환경리더 양성교육과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환경지도자 발굴과 주민들의 토론을 통한 지역특성화된 탄소중립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기획됐다.

▲ 맞춤형 탄소중립 환경교육 ⓒ국제i저널

환경리더양성교육은 환경에 대한 기초 수업부터 시작하여 지역환경리더로서 해야할 일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나아가 수료자가 사회단체에서 탄소중립 운동을 함께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8월 3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입문과 심화수업으로 나누어 총 7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환경교실은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실생활속의 미세플라스틱발생원, 분리수거 방법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에 있어 필요한 이론교육과 함께 교육 이후에도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교육을 통해 주변에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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