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총장 윤옥현)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김봉수교수)는 경북 김천에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물류배송 실증이 시작되어 김천을 미래 첨단 물류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김천시의 목표를 바탕으로 김천대학교는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2024년 20명의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김천대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지역을 선도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분야 인재양성학과 ⓒ국제i저널 |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는 만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과로서 지역 수요기반 현장 맞춤형 스마트 물류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서, 첫째, 평생학습 장학 지원, 둘째, 주말 집중이수과정, 셋째, 온라인 강좌 제공, 넷째, 산-학-연과 연계된 가족회사를 유치, 다섯째,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지원 등 평생학습체제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한다.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학과장 김봉수 교수)는 “COVID-19로 인한 전세계의 경제 불황속에서도 운수업과 물류산업의 매출은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물류배송에 필요한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판매관리사, 전자상거래운용사, 국제구매관리사, 드론조종사, 경비지도사, 소방안전관리자 등 다양한 유통관련 자격취득을 목표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하였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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