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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임지혁학생 미국 초음파검사자격증 초음파물리 시험 합격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 인정받으며 해당 국가에 취업이 유망한 자격증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방사선학과(학과장 이보우)는 미국 초음파검사자격인증기관인 ARDMS(American Registry for Diagnostic Medical Sonography)가 시행한 초음파물리(SPI) 시험에 4학년 임지혁 학생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임지혁학생 미국 초음파검사자격증 초음파물리 시험 합격 ⓒ국제i저널

미국 초음파검사자격증 초음파물리(SPI) 시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 인정받으며 해당 국가에 취업이 유망한 자격증이다.

자격증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재학생은 1차 시험인 초음파물리(SPI; 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시험에만 응시 가능하다. 최근 의료계는 방사선사뿐만 아니라 미국초음파사 자격 취득자의 경우 임상 초음파검사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김천대학교에서는 초음파분야 기초이론 및 임상실습에 대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대한방사선사협회 산하 초음파분야 지방연수원을 설립하여 비수도권 방사선사 회원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줄여주는 초음파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상복부초음파, 심장초음파, 근골격계초음파 등 모든 분야의 초음파강좌를 상시적으로 개설함으로써 전국 방사선사 회원들의 전문초음파사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천대학교 방사선과 이보우 학과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른 임상 초음파검사 분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에서는 초음파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임상 초음파검사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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