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영양군 관내 8개교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에 걸쳐 개최된 2023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탁구 시상식 휩쓸어 ⓒ국제i저널 |
이번 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종목인 18종목을 포함한 총 25개 종목이 도내 11개 지역에 나뉘어 진행되었다.
영양 관내에서는 탁구(수비초, 일월초, 수비중, 수비고), 넷볼(영양여중, 영양여고), 풋살(영양중, 영양고)에 참가하였으며 그 결과 수비중 여학생팀과 수비고 여학생팀 각각 탁구 종목 1위를 하여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진출하는 기염을 내뿜었고 뒤이어 일월초 저학년부 탁구 2위, 영양여중 넷볼 2위, 영양여고 넷볼 3위를 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관내 학교에서 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주말에도 헌신해주시는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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