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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칠곡 ‘찾아가는 경제교실 프로그램’ 실시칠곡 지역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6일 순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10교 등 총 24교 학생 63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칠곡 찾아가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곡 지역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제i저널

칠곡 찾아가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교육을 확산시키고, 학생들을 올바른 경제작 가치관을 지난 합리적 소비자로 육성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직접 찾아가 1교당 4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경제기업가 정신 및 경제 창업 체험 등으로 운영 된다.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가 정신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으로 진행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순심여자중학교 1학년 김OO학생은 “경제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면서 경제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되었다. 앞으로도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 관련 뉴스나 도서 등을 많이 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경제교육은 책이나 이론으로 배우는 것보다는 실제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교육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실천형 경제교육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갖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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