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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축구부 한정수, 아시아 국제대학축구대회 대표 선수 발탁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국제대학축구대회에 발탁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김천대(총장 윤옥현) 축구부(감독 이창우)는 아시아 국제대학축구대회에 한정수선수가 발탁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국제대학축구대회에 발탁 ⓒ국제i저널

한정수선수(175, DF)는 "선수로 선발되어 영광스럽다." "김천대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했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에게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주기를 바란다. "고 했다.

김천대 이창우 감독은 브라질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고려대, 용인시청 코치, 일동고 감독을 역임, 2015, 2016년 리그 우승 최우수지도자상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9월 아시아대학축구대회 감독 선임중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7. 3. 11. 김천대 축구부 창단 28명(감독 이창우)

2018. 7.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2021.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권역 우승

2022. U리그 대학 축구대회 왕중왕전 준우승(88개 대학 중)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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