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은 오는 9월 17일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마지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행사 ⓒ국제i저널 |
이날 열릴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율체험프로그램, ▲무인셀프 포토부스를 운영하며, 오후 2시 야외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복화술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5월 21일 ~ 9월 17일, 7회차로 진행됐으며, 매회 색다른 공연으로 회차별 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왔다. 한편, 추석 연휴인 9월 28일 ~ 10월 3일에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기면서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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