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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 달서구의원 5분자유발언「대곡동 480번지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개발방안 마련 촉구」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달서구의회 김장관 의원(국민의힘, 진천, 유천동)은 9월 12일 제29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달서구 대곡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곡동 480번지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개발방안 마련 촉구’를 제안하였다.

▲김장관 달서구의원 5분자유발언 ⓒ국제i저널

김장관 의원은 “대곡동 480번지 일원의 토지 지목은 답과 전으로 구성된 약 4만 5천평의 개발제한구역으로서 다른 개발제한구역에 비해 개발이 용이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성사된다 하여도 탄소중립실천 및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대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미지의 땅”임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김 의원은 “2023년 1월 3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통해 개발제한구역을 30만 제곱미터에서 100만 제곱미터로 확대하여 해제할 수 있는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한다 하였으므로 이는, 지방 규제 개선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 의원은 “54만 달서구민의 행복추구권인 문화와 교육 여가선용의 공간에 있어서 역삼각형의 주거지역 형태로서 베드타운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한 결과가 인구 및 신생아 출생의 감소이므로, 달서구의 2030 달서발전 기본 계획안에 따라 스포테인먼트 테마파크 조성 또는 대곡 복합 상업 멀티플렉스를 구축해 줄 것”을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첫 번째 개발방안으로 요구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대곡동 480번지 인근에는 대한민국의 작은 정부 대구시 정부청사와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인접해 있으며, 구지1차 국가 산단과 옥포 제2차 국가 산단 조성 예정 및 성서 산단으로 이어지는 대구경제의 대동맥라인 형성 및 유천IC에서 신공항까지 이어지는 교통의 요충지이므로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할 것”을 두 번째 개발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정부 시책 방향성과 함께 개발의 요충지로서 대곡동 480번지 일원이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되어 청년 세대 및 구민들에게 희망의 청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깊이 검토하여 실행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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