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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달서구의원,‘5분자유발언’앞산순환도로 불법주차 및 도시경관 조성 방안 마련 촉구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달서구의회 박정환의원(본리, 송현1, 송현2, 본동)은 9월 12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앞산순환도로 불법주차 및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앞산순환도로 불법주차 및 도시경관 조성 방안 마련 촉구 ⓒ국제i저널

박 의원은 “법률로 대형화물 트럭 및 버스 등 운송사업을 할 경우 차고지를 설치하여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된 차고지가 멀다는 이유로 대형차량들이 인근 주택가와 도로변에 주차하고 운전자만 사라지는 불법 주·정차, 밤샘주차가 만연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7월 기준, 달서구 등록 영업용 자동차는 17,479대로 대구시 55,357대의 31.57%로, 대구 9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앞산순환로 불법주차 단속건수는 2021년 141건, 2022년 171건, 2023년 421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형화물차의 불법 주·정차는 대형사고 발생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이라며, 향후 천체과학관이 건립되고 목재체험관이 활성화되어 이용객 등의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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