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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시민건강증진에 앞장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40여명 대상으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보건소는 15일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전문대학교 2개과(물리치료과, 치위생과)와 함께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 40여명 대상으로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 ⓒ국제i저널

이번 프로그램은 지자체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추진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세라밴드를 활용한 감각, 균형, 운동 조절 적응력 등을 향상시키는 물리치료와 잇솔질, 틀니사용 등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지원 건강증진과장은 “영주시 보건소와 하망동 그리고 지역대학이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하망동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이다.

프로그램은 건강마을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앞으로 12월까지 매월1회 추진할 예정이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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