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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포도 대만 수출 선적식 개최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가 샤인 머스캣 포도 2.5톤 수출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월 14일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가에서 생산한 샤인 머스캣 포도 2.5톤을 선적해 대만에 수출하는 수출 선적식을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공선장에서 가졌다.

▲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대만 수출 선적식 ⓒ국제i저널

이 자리에는 김천포도회 김희수 회장과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 회원 10명, 김영택 농식품유통과장이 참석하여 김천포도 수출에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천시 포도 수출유통 영농조합법인은 2021년에 18톤, 4억 3천만 원을 시작으로 2022년엔 23톤, 5억 6천 6백만 원을 수출했으며 올해는 수출 금액 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출국을 다변화하여 작년에는 베트남, 캐나다, 중국 등에 김천 포도를 수출했다. 2022년 기준 김천시는 722톤의 포도를 수출하고 146억 원의 수출 금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김천시 관계자는 “수출 농가의 소득향상과 우리 시 농산물판로개척에 아낌없이 지원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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