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공연·전시 대구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자연이 들려주는 토끼전(傳)’ 특별전시 개최오는 12월 31일까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실시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경북대 자연사박물관(관장 이경열)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토끼전(傳)’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에서 실시 ⓒ국제i저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는 전래동화 토끼전(별주부전)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등장하는 한반도 육지와 해양에 서식하는 생물을 소개한다.

토끼와 거북이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 박제 표본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한 편에는 다양한 생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예술 활동 공간이 마련됐다.

이경열 자연사박물관장은 “우리나라 생물들을 동화 장면으로 전시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어렵지 않게 한반도 생물 다양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