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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9월 19일(화) 관내 학교 근처 및 대가야시장통로 주변 상가 등 번화가 중심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19일(화) 관내 학교 근처 및 대가야시장통로 주변 상가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고령군청소년상담센터와 고령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총 8명의 점검반을 꾸려 업소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하였다. 또한 노래방과 PC방, 숙박시설 등에서 청소년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에도 매진하였다.

고령군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점검 등을 통해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사후 조치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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