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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효과 기대이상대구광역시가 옳았다! 지역상권, 시민 모두 大만족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09.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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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한 결과 소매업종과 음식점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한국유통학회의 ‘대구시 의무휴업일 분석 결과 자료를 기초로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효과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구시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매출액이 증가해 전통시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슈퍼마켓도 대형마트 신규 휴업일인 2·4주 월요일 매출이 증가했고 음식점과 편의점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광역시 내 농축수산물 전문점과 가구·가전·생활업종,의류점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형쇼핑몰의 매출은 3%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대․중소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해 상생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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