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시 보건소 오는 10월 통합보건타운 건립 사업의 착공에 앞서 9월 19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했다.

▲ 통합보건타운 건립 공사 주민설명회 ⓒ국제i저널

통합보건타운은 분산된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 안심·정신건강복지센터의 통합으로 시민에게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들에게 건물 개요,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과 비산먼지, 소음 등의 환경문제 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질병 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시설이 이전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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