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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2023년 자원봉사 시범마을”실시찾아가는 자원봉사 희망찬 세상을 꿈꾸다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영양읍 감천1리에서 “2023년 자원봉사 시범마을”행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희망찬 세상을 꿈꾸다 ⓒ국제i저널

영양읍 감천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회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 실버봉사단 등 8개 단체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마을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을 통한 마을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짜장면만들기, 마을벤치 보수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오성택 감천1리 이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자원봉사활동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행사를 발판삼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늘려 영양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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