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주
경주시 도시재생사업 관련 기자 브리핑6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및 도비 1328억원확보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기자] 경주시가 2028년까지 13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시재생사업에 나섰다

경주시는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6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및 도비 1328억원을 확보했하고 밝혔다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 까지 275억원의 예산으로 황오동과 성동동에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경주역 동편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간 성동동과 황오동 일원에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자체의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경주시는 지난 6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 간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부터 내년까지 시행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마무리단계로 북경주복합문화복지센터와 안강문화의뜰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작은문화복지거점공간도 정비 중에있다

경주시는 6개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시민들의 정주여건 향상과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