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한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SKY캐슬’ OST를 부른 하진의 식전공연행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시상과 개회 선포 세레머니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모전에 선정된 총 10편의 우수 스토리 작가들이 드라마‧영화 등 국내 제작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스토리 기반 2차 콘텐츠화 작품들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웹툰 전시가 열렸고 창작자들을 위한 저작권 관련 자문과 정보제공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문화와 역사자원이 풍부한 경북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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