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 경북농식품’이라는 주제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22개 시군, 12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우수 농식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산업대전은 가공식품의 역사부터 첨단기술의 접목까지, 농식품의 과거와 미래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전시관과 식품기업관 등으로 구성했됐습니다

농식품트렌드관에는 ‘전통주관’과 ‘포장트렌드관’ ‘푸드테크관’, ‘스마트팩토리관’이 운영됐습니다

22개 시군 홍보관 및 식품기업관에서는 시군별 특산 농식품을 전시 판매하고,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도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8억 2,500만 불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올 8월까지 수출액이 6억3천2백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산업대전을 기점으로‘세계 일류, 경북 농식품’의 브랜드 파워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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