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복지 봉화
봉화군, 관내 취약계층 대상 10월의 사랑가득 난방지원사업 실시9월부터 10월에 걸쳐 난방유, 난방물품 등 29세대에 지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난방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의 사랑가득 난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9월부터 10월에 걸쳐 난방유, 난방물품 등 29세대에 지원 ⓒ국제i저널

10월의 사랑가득 난방지원 사업은 봉화군산림조합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를 통해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1천만 원을 지정기탁해 중위소득 100% 이내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에 걸쳐 난방유, 난방물품 등 29세대에 지원된다.

공적부조를 통한 난방자원이 지원되기 전 난방관련 복지사각지대를 읍면사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해 대상가정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명호면 홍모(78세) 어르신은 “올해 폭염 및 수해로 유난히 힘들고 날씨도 서늘해지던 차에 마침맞게 보일러 기름을 지원해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봉화군수)은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보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