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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왕후전통시장 방문전통시장 활성화 추석 성수품 물가 등 민생경제 상황 살펴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09.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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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남 여의봉, 이순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는 25일 합천왕후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물가 등 민생경제 상황을 살폈습니다.

이날 합천왕후시장을 방문한 박 도지사는 제수용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피는 등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추석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물가상승으로 도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경상남도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8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e경남몰 한가위 기획전, 수산물 기획전 등 온라인 소비촉진행사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비비 21억 원을 편성해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값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수산물 할인 판촉전 등 다양한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수산업계 지원을 대폭 강화 하였습니다.

#왕후전통시장 #전통시장 #민생경제 #물가상승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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