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축제 경주
제50회 신라문화제 서막 알리는 예술제, 수준 높은 공연‧전시로 감동 선사지역의 인물인 처용, 홍도, 최준을 소재로 한층 높아진 수준의 공연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10.11 11:02
  • 댓글 0

‘신라예술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렸습니다.

시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공연과 전시, 제례 및 학술 행사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신라문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공연에서 뮤지컬 ‘세 그루 아래 만나다’는 지역의 인물인 처용, 홍도, 최준을 소재로 한층 높아진 수준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다시, 경 주를 노래하다’ 라는 주제로 펼쳐진 전시회는 지난 50년간 추억의 신라문화제 사진 30점과 문인화 30점, 미술품 40점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또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6일에서 7일까지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와 무형문화재 풍류한마당은 총 9개 팀이 참가해 신경주농협풍물단팀이 우승했습니다

주낙영 시장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축제에도 방문객들의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