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대구 윤혜진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제1차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 ⓒ국제i저널

10월 10일 14시 달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한 것으로,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 실무부서, 주민 등과 토론 및 협의를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방안 도출과 이웃 간 소통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들 의견 수렴 및 해결방안 모색

▲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등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유 등이다.

발제를 맡은 장시훈(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달서구지회 회장)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공동주택 주민과 관리 직원들이 화합하여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프레젠테이션 했다.

토론과 질의·응답은 구의원과 관련 전문가(장시훈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달서구지회 회장), 구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관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공동주택 입주자(주민)와 관리사무소(직원)의 소통과 화합,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관심 및 지원 등 각각의 역할에 충실한다면 보다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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