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박혜민 기자] 성주군 가을대표축제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7일과 8일 이틀간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행사에는 메뚜기 잡이와 메기잡이, 떡메치기 등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게 진행됐고
주민이 직접 생산한 쌀로 가래떡 길게뽑기 게임과 뽑은 가래떡도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는 메뚜기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주시는「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축제의 시작과 끝을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관광 특화 체험프그램으로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올해 성주군에서 열리는 축제는 ‘생, 활, 사’ 생명문화와
「2023 성주생명문화&참외축제」를 개최해 군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다른 지역 축제와 비교되는 테마와 구성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앞으로 성주군은 지역민의 프로그램 직접 참여도를 높여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여의봉, 박혜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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