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박혜민 기자]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동안 약 7만 명이 별빛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올해 별빛축제는 ‘화성’를 주제로 "화성에서 온 별빛, 영천으로 온 당신"을 슬로건으로 개최됐습니다

축제장을 입구의 별빛터널은 인생 사진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었고

화성을 주제로 한 어린이 천문 골든벨과, 과학강연, 플레이존 등 에도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특히 개막식에는 드론 100대가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형상을 10분간 연출해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개막식 주제공연으로 별빛어린이무용단의 공연과 초청가수가 출연해 방문객들과 함께 가을밤을 만끽 했습니다

또 별빛축제 기간 특별행사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야간개방행사에도 3만여 명의 방문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경북과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봉, 박혜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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