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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예술회관,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긴 긴 가을 밤’이라는 주제로 신명나는 무대 마련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김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립국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 ‘長長秋夜’를 개최한다.

▲ 시립국악단 제35회 정기연주회 ⓒ국제i저널

2001년 창단 이후로 전통 예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우수한 콘텐츠를 담은 새로운 창작, 기획 및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 김천시립국악단이 이번에는 ‘긴 긴 가을 밤’이라는 주제를 들고 김천시민에게 찾아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악관현악과 창작무용의 만남-‘화랑’과 ‘추상’, 대금 명인 이건석이 연주하는 대금 협주곡, 국악인 이은자가 부르는 경기민요가 함께하고 국악계의 걸그룹 가야금병창 4인조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를 초청하여 가을 밤과 어울리는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천시립국악단이 가을을 그대로 담은 멋진 정기연주를 준비했으니, 10월 20일 저녁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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