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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 10일 경주에서 개막식 열고 13일까지 나흘간 개최국내외 25개 도시 250여 명 참여
  • 임가영, 이순호 기자
  • 승인 2023.10.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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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총회’가 10일 경주에서 개막식 열고 13일까지 나흘간 개최 됩니다.

이번 총회는 ‘유·무형 유산 활용을 통한 세계유산도시 역량강화’를 주제로 국내외 25개 도시 2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주시가 자랑하는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도시 19명의 시장단들이 세계유산도시의 화합과 유산보존을 상징하는 핸드프린팅 포퍼먼스를 진행했습니다

개막식 다음날인 11일부터는 아태지역사무처의 업무보고와 신라왕경복원 등 도시별 사례 발표, 시장단 회의, 학술심포지엄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는 국내외 청소년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깨동무캠프’와 ‘유스포럼’이 열리면서, 국내외 청소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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