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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 머물다, 영주를 느끼다’…영주시, SNS 홍보단 팸투어 진행영주의 가을과 다양한 여행콘텐츠 소개하기 위해 마련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는 ‘2023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기간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SNS홍보단을 초청해 ‘영주에 머물다, 영주를 느끼다’를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영주의 가을과 다양한 여행콘텐츠 소개하기 위해 마련 ⓒ국제i저널

이번 팸투어는 SNS 홍보단에 지역 대표 축제와 체험관광 프로그램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영주의 가을과 다양한 여행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풍기인삼 막걸리 빚기, 유기농으로 재배한 꽃차 시음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수(水) 치유 장비를 이용한 피로 해소 프로그램과 숲에서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숲크닉’에 참가했다.

SNS 홍보단이 1박 2일 동안 영주에서 체험한 팸투어 일정은 영주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개인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발족한 SNS 홍보단은 그동안 영주시 자연 명소, 맛집, 축제·행사 등 테마별, 계절별 관광자원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홍보단과 함께 시정 소식은 물론 주요 관광지, 먹거리, 체험관광 콘텐츠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발굴, 소개하는 등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조낭 홍보전산 실장은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에 일정을 맞춰 개최된 이번 팸투어가 ‘체험하는 도시, 머무는 도시 영주’를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의 활발한 운영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보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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