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경사과축제가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18번째를 맞이한 문경사과축제는 문경사과 온라인 판매장과 축제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방송도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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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문경의 감홍사과는 1981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돼 1993년부터 보급되었으나 재배 방법이 까다로워 전국에서 문경에서만 재배에 성공해 전국 최대 주산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 최대 감홍 주산지인 문경에서 감홍사과를 맛보고 문경새재의 자연경관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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