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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 ‘모자’라는 독특한 콘텐츠한국전통모자와 세계 70개국 전통모자, 셀럽모자 등 전시
  • 여의봉, 박혜민 기자
  • 승인 2023.10.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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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박혜민 기자]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했다.

그동안 상주시는 ‘모자’라는 독특한 콘텐츠로 한국전통모자와 세계 70개국 이상의 전통모자, 셀럽모자 등을 전시하는 ‘세계모자전시관’과 ‘모돌이 도전 Hat’이 있다.

특히 ‘모돌이 도전 Hat’은 25명 정도의 사람이 모자를 돌려쓰며 게임을 즐기는 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이다.

경연·공연프로그램으로는 모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퍼포먼스인 세계모자 프린지페스티벌, 모자를 공연소품으로 춤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자댄스 경연대회, 읍·면 장기자랑 및 상주시민가요제 등 시민어울마당 등이 마련 됐다.

이 밖에도 상주세계모자숍, 특산물 판매장, 활쏘기, 전통다례 체험장, 플리마켓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축제장 곳곳의 퍼포머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모자를 주제로 하는 축제가 상주에서 열린다”며 “앞으로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의봉, 박혜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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