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울진
울진군, 죽변면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첫 삽항구도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도모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죽변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어울림 플랫폼 건립공사’기공식을 개최했다.

▲ 항구도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도모 ⓒ국제i저널

죽변면‘어울림 플랫폼 건립공사’는 쇠퇴하는 항구도시의 새로운 기능 도입으로 도심 활력 제고 및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공간으로 총사업비 100억(국비 50억, 지방비 50억)을 투입하여 구 죽변면사무소 부지 내 지상 5층, 연면적 약 2,966㎡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실버식당, 공유주방, 사랑방 카페, 2층은 죽변 보건지소, 교육실, 3층은 생활문화센터, 돌봄실, 휴게실, 사무실, 4층 센터사무국, 마을관리 협동조합, 회의실, 공용공간, 5층 도심 생활주택 10실로 내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죽변 어울림 플랫폼 건립이 완공되면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죽변 시가지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소통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혜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