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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2023년 참한별 이동복지관’성료10. 17.(화) 초전면 끝으로 총 10회, 약 2,000여명 지역주민참여로 성황리에 종료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성주군에서는 지난 4. 25.(화) 수륜면에서 시작한 「2023년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10. 17.(화) 초전면을 끝으로 총 10회에 걸쳐 약 2,000여명의 지역주민참여로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2023이동복지관 성료-가천면ⓒ국제i저널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3년째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주민복지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이 있는 읍면별 2개 마을씩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8주간 찾아가는 다양한 여가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료를 기념하며 읍·면별 2개 마을이 함께 나누고 즐기는 마을 축제의 자리이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간 8주간의 결과물을 상호 교환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전달하는 등 두 마을이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각 마을별 특성과 주민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겁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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