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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우보면 소재한 팔공농협 DSC 통해 269톤 매입 계획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군위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를 23일부터 27일까지 269톤 매입을 계획으로 우보면에 소재한 팔공농협 DSC를 통해 매입한다.

▲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 ⓒ국제i저널

군위군의 지원으로 30억원을 투입 해 팔공농협 DSC 시설을 증축했기에 산물벼 수매시 농업인의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매년 벼 수확철마다 되풀이 되어 온 수매지연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올 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2,517톤으로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읍·면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 진행 될 예정이다.

품종검정제도 시행으로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 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위군은 불이익을 받는 농가가 없도록 매입 품종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힘든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 지은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 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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