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18일 용궁역 일원에서 ‘용궁역 테마공원’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환생’을 모티브로 조성된 용궁역 테마공원은 2019년 5월 용역을 수립하고 9,423㎡에 총사업비 3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용궁면 읍부리 일원에 조성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환생 미디어아트 영상관과 전국 유일의

열차가 운행되는 기찻길 바로 앞 카페인 ‘카페 용궁역’이 있습니다.

또 용궁을 지키는 12해신 조각상과 파고라 쉼터, 분수대 등을 조성하고 인형극인 ‘오토마타’가 용궁역 안 전시 공간에 마련되 전 세대가 즐기는 다양한 볼거리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관광객들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예천군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아이저널 임가영입니다

임가영, 황재승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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