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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예문화전시관, 2023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안동 공예품 등 선보여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8주년 기념 '2023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 2023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 ⓒ국제i저널

'2023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은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안동 공예품들과 울산 공예인들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울산 시민과 지역민들에게 안동의 공예와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작가는 안동공예조합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김기덕 관장 외 43명의 작가들과 함께, 울산공예인협회에서는 김미숙 회장 외 1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안동 공예 작가와 울산공예인협회원 작가들이 도자기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최고 작품을 각각 1~2점씩 전시함으로써 안동, 울산 공예품을 홍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화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공예 문화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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